현영, ‘학비 6억’ 국제학교 다니는 아들 소개…“기특하고 감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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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46·본명 유현영)이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최태혁(5)군이 학교에서 아이스하키를 하는 영상을 글과 함께 올렸다.
현영은 "우리 아들 많이 컸죠"라며 "아이들 키우면서 운동 시켰을 때 점점 발전해가는걸 느끼면 그렇게 기특하고 감동적이더라구요. 첫 걸음마했을때 온 식구가 박수치며 난리였는데"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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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46·본명 유현영)이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현영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아들 최태혁(5)군이 학교에서 아이스하키를 하는 영상을 글과 함께 올렸다.
현영은 “우리 아들 많이 컸죠”라며 “아이들 키우면서 운동 시켰을 때 점점 발전해가는걸 느끼면 그렇게 기특하고 감동적이더라구요. 첫 걸음마했을때 온 식구가 박수치며 난리였는데”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스케이트 처음 타고 기우뚱 기우뚱 걸을 때가 며칠 전인것 같았는데 벌써 의자 놓고 스틱도 잡고 저렇게 훈련받아요”라면서 “너무 기특하고 아이스하키 신동인가 싶은 마음”이라고 감격했다.
현영은 “엄마 눈에는 뭐를 해도 신동같아 보이는것 같아요. 잘하죠?”라며 아들에 대한 자부심을 한껏 내보였다.
영상에서 태혁군은 보호구를 착용한 채 빙판 위에서 안정적인 자세로 채를 잡고 퍽(Puck)을 능숙하게 다루고 있었다.
한편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한 현영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태혁 군이 재학중인 채드윅송도국제학교는 전 과정 이수시 학비가 6억 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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