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선발 출격?! “친선경기 카메오로 나왔으니, 브렌트포트전은 기대”

반진혁 2022. 12. 23.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의 선발 출격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의 리그 17라운드 경기 이전 니스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점검했다.

토트넘 팬 사이트 '홋스퍼 HQ'는 "손흥민이 다시 스쿼드에 합류했다. 니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카메오로 등장했다.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선발 출격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토트넘 홋스퍼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다. 토트넘은 현재 4위로 승점 차이가 크지 않아 격차를 벌릴 필요가 있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의 리그 17라운드 경기 이전 니스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점검했다.

월드컵 일정 소화 후 짧은 휴식을 마치고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도 니스와의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발열 증세로 이틀 동안 훈련하지 못했다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발언으로 출전이 무산되는 분위기였지만, 후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은 월드컵 개막 전 안와 골절 진단을 받은 후 전력에서 이탈했다. 부상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낸 셈이다.

손흥민은 마스크를 착용한 후 15분 정도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리그 재개를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렸고 브렌트포드와의 경기 출격을 기다린다.

토트넘의 팬들도 손흥민의 복귀를 환영하는 분위기이며, 선발 출전을 고대하는 중이다.

토트넘 팬 사이트 ‘홋스퍼 HQ’는 “손흥민이 다시 스쿼드에 합류했다. 니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카메오로 등장했다.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