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폭탄’ 군산서 대형 카페 지붕 폭삭…인명피해 없어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2. 12. 23. 16:39
폭설이 내린 23일 오전 전북 군산시 장미동의 한 대형 카페 건물 지붕이 무너졌다.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장미동의 한 대형 카페 지붕이 무너져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붕이 카페 바닥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실내에 있던 가구와 기계 등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부터 대설경보가 발효된 군산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28㎝가 넘는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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