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못 이기고...비닐하우스·카페 지붕 등 내려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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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닐하우스와 카페 지붕이 쌓인 눈 때문에 내려앉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집기류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정읍시에 따르면 태인면에 있는 오리농장 비닐하우스와 덕천면에 있는 분뇨처리시설 창고동 지붕이 쌓인 눈에 내려앉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북도청은 많은 눈이 내리면서 가설건축물이나 축사, 비닐하우스 등이 무너질 우려가 있다며 지붕 위 눈을 치워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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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닐하우스와 카페 지붕이 쌓인 눈 때문에 내려앉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북 군산시에 따르면 오늘 오전 장미동에 있는 2층짜리 한 카페 건물 지붕이 내려앉았습니다.
이 사고로 집기류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정읍시에 따르면 태인면에 있는 오리농장 비닐하우스와 덕천면에 있는 분뇨처리시설 창고동 지붕이 쌓인 눈에 내려앉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북도청은 많은 눈이 내리면서 가설건축물이나 축사, 비닐하우스 등이 무너질 우려가 있다며 지붕 위 눈을 치워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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