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원태인, 구단 대표해 소외 어르신들께 희망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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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우완 원태인(22)이 구단을 대표해 연고지 어르신들에게 연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삼성은 23일 "원태인이 대구 지역의 소외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 꾸러미 75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2 라팍운동회' 수익금과 선수단 후원사인 '헐커스'의 스포츠 제품을 기부 받아 진행한 행사다.
원태인은 구단을 대표해서 수익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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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우완 원태인(22)이 구단을 대표해 연고지 어르신들에게 연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삼성은 23일 "원태인이 대구 지역의 소외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 꾸러미 75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2 라팍운동회' 수익금과 선수단 후원사인 '헐커스'의 스포츠 제품을 기부 받아 진행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도 참여했다. 원태인은 구단을 대표해서 수익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희망 꾸러미는 쌀, 라면 등 각종 식료품과 '헐커스'에서 기부한 스포츠 제품으로 구성됐다.
원태인은 "이런 좋은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개인적으로도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은 매년 지역 복지 기관과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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