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 접종 '공직자 내가 먼저'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남도 천안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동절기 추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공직자 내가 먼저' 캠페인에 나섰다.
23일 천안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부터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공직자 내가 먼저'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충청남도 천안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동절기 추가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공직자 내가 먼저' 캠페인에 나섰다.
23일 천안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을 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부터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공직자 내가 먼저'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페인 이후 박상돈 천안시장과 함께 서북구보건소 국장급과 과장급(5급) 15명, 6급 이하 직원 27명 등이 접종 대열에 참여했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서북구와 동남구 예방접종실은 집중 접종기간 동안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확대 운영되며 추가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박상돈 시장은 “소중한 일상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는 동절기 추가접종이 중요하다”며 “2가 백신(초기 코로나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 각각의 항원을 발현)이 기존 백신보다 코로나19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만큼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2가 백신 추가접종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은행, 9월 한 달간 연체 채권 2.9조 처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