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날씨] 대설·강풍·한파 특보 발효..내일까지 눈 최대 8cm

이수린 2022. 12. 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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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세종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세종과 청주와 보은 지역을 대설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동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곳에 따라 또 한 번의 많은 눈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눈은 내일까지 충북 중부 지역에 최대 8센티미터, 남부에 최대 5센티미터, 북부는 오늘까지 최대 3센티미터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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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 세종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세종과 청주와 보은 지역을 대설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동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또한, 한파특보도 발효되면서 종일 영하권을 맴도는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폭설과 한파에 피해 입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곳에 따라 또 한 번의 많은 눈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눈은 내일까지 충북 중부 지역에 최대 8센티미터, 남부에 최대 5센티미터, 북부는 오늘까지 최대 3센티미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1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영하 2도 충주 영하 3도 세종 영하 1도 등 영하 3도에서 0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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