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검도관서 불…인명피해 없어

이상제 2022. 12. 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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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한 검도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56분만에 진화됐다.

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달서구 본리동 한 검도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3대, 인원 76명을 현장에 투입해 오전 6시 56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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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달서구 한 검도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사진 = 대구 달서소방서 제공) 2022.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이상제 수습기자 = 대구 달서구 한 검도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56분만에 진화됐다.

2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께 달서구 본리동 한 검도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판넬 지붕 및 내부 3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차량 23대, 인원 76명을 현장에 투입해 오전 6시 56분께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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