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금투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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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제6개 금융투자협회 협회장에 당선됐다.
앞서 지난 12일 후보추천위원회는 제6대 회장 후보자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운용 대표를 최종 선정했다.
서 전 대표는 6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됐다.
서 전 대표(62년생)는 배재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고려대학교 재무관리 석사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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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제6개 금융투자협회 협회장에 당선됐다.
금투협은 2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협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12일 후보추천위원회는 제6대 회장 후보자로 김해준 전 교보증권 대표,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대표, 서유석 전 미래에셋운용 대표를 최종 선정했다.
임시총회에서는 세 후보자의 소견발표에 이어 총 385곳 정회원사 대표 또는 대리인의 직접·비밀 투표가 진행됐다. 서 전 대표는 60%가 넘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됐다.
서 전 대표(62년생)는 배재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고려대학교 재무관리 석사를 졸업했다. 1983년 대한투자신탁에서 회사 생활을 시작해 2005년 미래에셋증권으로 자리를 옮겼다. 미래에셋에서 마케팅·리테일·퇴직연금 등의 업무를 두루 맡다가 2010년부터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장을 역임했다.
후보자 중 유일하게 증권과 자산운용 업계를 두루 겪어 회원사의 다양한 의견을 아우를 수 있는 소통의 적임자라는 평을 받는다.
전혜영 기자 m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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