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안전재단, 부산·인천 해사고등학교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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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안전재단(이사장 임병규)이 2022년도 연안선박 해기사 육성 장학생 20명을 선발해 1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연안선박 해기사 육성 장학금 지원제도는 유능하고 젊은 해기사 지망생들의 내항선박 승선을 독려하기 위해 부산·인천해사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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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능한 젊은 해기사 양성…내항선박 승선 독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여객선안전재단(이사장 임병규)이 2022년도 연안선박 해기사 육성 장학생 20명을 선발해 1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전재단은 실습선에서 승선 실습중인 부산·인천 해사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별 기관과 5명, 항해과 5명씩을 선정해 학생당 장학금 5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연안선박 해기사 육성 장학금 지원제도는 유능하고 젊은 해기사 지망생들의 내항선박 승선을 독려하기 위해 부산·인천해사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이다.
안전재단 관계자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4년간 연안선박 해기사 육성 장학사업을 시행해 그간 총 2억60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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