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장 비법 이어가는 명인의 요리인생
2022. 12. 23. 16:36
알토란 (日 밤 11시)
'알토란'이 매주 일요일 밤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다. 방송에서는 전통 장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기순도 식품 명인이 출연한다. 기 명인은 370년 된 전통 씨간장을 소개하는가 하면, 종갓집 맏며느리로 시작한 요리 인생 이야기까지 풀어낸다.
한편 미카엘 셰프는 한국인 아내와의 달콤살벌한 러브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고기 반죽을 만들 때 많이 치대면 찰기가 생긴다"며 팁을 알려주던 중 "부부싸움을 한 뒤에 이렇게 반죽한다"고 고백한 것. 아울러 '알토란'에서는 된장, 청국장, 고추장을 포함해 서너 가지 재료로만 만드는 정통 한식부터 화려한 퓨전 음식까지 다양한 장 활용 레시피를 공개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크라, 배치하면 파괴하겠다”…푸틴이 경고한 무기의 정체 - 매일경제
- “12억짜리가 4억에 거래?” 전세보다 싼 매맷값에 주민 ‘술렁’ - 매일경제
- “한번 입었을 뿐인데 ‘완판’”…이재용 공항패션에 난리난 패딩조끼 - 매일경제
- “이정도 빠졌으면 됐어”…주식 초고수들 SK하이닉스 저가매수 - 매일경제
- “둔촌주공 당첨됐는데 가족들이 말려요.” [매부리레터] - 매일경제
- “저때 저런 USB·찻잔 있었다고?”...‘재벌집 막내아들’ 옥에 티 - 매일경제
- “산타랠리 오나 싶더니”…외국인 매도 폭탄에 주저앉은 코스피 - 매일경제
- 손흥민 내세운 메가커피...가맹점에 ‘60억 광고비’ 분담 논란 - 매일경제
- “생명을 위협하는 추위” 영하 50도 한파에 일상 마비된 미국 - 매일경제
- WBC 한국대표로 ‘현수’ 에드먼 뛸까? 가능성 UP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