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 산타의 희망꾸러미' 전달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20일 공사 사옥에서 지역 주거빈곤 아동을 위한 '청아람 산타의 희망꾸러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공사는 올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후원을 받고있는 지역 내 주거빈곤아동들에게 학용품, 방한용품 등 연말맞이 선물꾸러미를 지원했다.

지난 20일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성탄절맞이 희망선물꾸러미 전달에 앞서 사랑의 손가락하트를 날리고 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성탄절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항상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도시개발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일 대구도시개발공사 직원들이 정성스레 희망꾸러미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사진=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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