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금투협회장에 서유석 당선…득표율 65.64%

손엄지 기자 2022. 12. 23.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2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에서 서 신임회장은 65.64% 득표율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서 신임 회장은 대한투자신탁(현 하나증권)을 시작으로 지난 2006년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 2009년 퇴직연금추진부문 대표직을 지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당선인 프로필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2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에서 서 신임회장은 65.64% 득표율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나머지 두 후보였던 김해준 전 교보증권 사장과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은 각각 15.16%, 19.20% 득표했다.

서 신임 회장은 대한투자신탁(현 하나증권)을 시작으로 지난 2006년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 2009년 퇴직연금추진부문 대표직을 지냈다. 2016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올라 5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e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