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금투협회장에 서유석 당선…득표율 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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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2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에서 서 신임회장은 65.64% 득표율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서 신임 회장은 대한투자신탁(현 하나증권)을 시작으로 지난 2006년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 2009년 퇴직연금추진부문 대표직을 지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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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제6대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2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제1차 임시총회'에서 서 신임회장은 65.64% 득표율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나머지 두 후보였던 김해준 전 교보증권 사장과 서명석 전 유안타증권 사장은 각각 15.16%, 19.20% 득표했다.
서 신임 회장은 대한투자신탁(현 하나증권)을 시작으로 지난 2006년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 2009년 퇴직연금추진부문 대표직을 지냈다. 2016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에 올라 5년간 회사를 이끌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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