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LH, 행복주택 기숙사 공급 업무협약...최대 10년간 임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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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학교와 LH 경기지역본부는 23일 교내 캠퍼스에서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기숙사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경대 입학예정자와 재학생에게 최대 10년간 저렴한 임대료를 적용해 행복주택 20호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석한 권세연 LH 한국주택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화성, 오산에 이어 안성에서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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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경대학교와 LH 경기지역본부는 23일 교내 캠퍼스에서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기숙사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경대 입학예정자와 재학생에게 최대 10년간 저렴한 임대료를 적용해 행복주택 20호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안성아양 A2-1 행복주택 기숙사 제공(16㎡형) ▲주택 및 부대시설 파손·멸실 방지 등이다.
협약에 참석한 권세연 LH 한국주택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화성, 오산에 이어 안성에서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원희 한경대 총장은 "앞으로 LH와 연계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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