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DGB대구은행, 크리스마스 맞이 사랑의 케이크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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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숲 베이커리에서 지역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이 지난 2020년부터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해 오고 있는 아동 성장지원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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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DGB대구은행은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숲 베이커리에서 지역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한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이 지난 2020년부터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해 오고 있는 아동 성장지원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올해 행사는 장애인 고용, 재활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숲 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들어 정성을 담았으며, 장문석 부행장과 정병주 회장,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이 함께 케이크 만들기에 참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문석 부행장은 산타로 분장해 수성구 소재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 케이크와 학용품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나머지 케이크 500개는 23일까지 대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202개소에 전달된다.
◇금융노조 대구은행지부, 경북 지역 아동 위한 후원금 전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수성동 본점에서 2022년 경북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총 6500만원이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지원사업과 더불어 긴급지원, 주거개선, 난방비 등 경북지역 200여 명의 아동 후원 사업에 쓰이게 된다.
올 한 해 아동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대구·경북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비전찾기 해외문화체험 지원, 긴급 사례 지원, 산타원정대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을 비롯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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