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최성민·황치열·엑시, 여행 MD 체질?…개발 상품, 5초 만에 완판('여행 설계자들')

▲ 제공| 채널A '여행 설계자들'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황제성, 최성민, 황치열, 엑시가 만든 여행 패키지가 5초 만에 완판된다.

2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여행 설계자들'에서는 코미디언 황제성, 최성민, 가수 황치열, 우주소녀 엑시가 여행사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특별한 패키지여행을 만든다.

'여행 설계자들'은 연예인 군단이 여행 MD로 변신해 직접 여행 상품 개발부터 판매 그리고 여행 가이드에 도전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패키지를 완성한 여행 설계자 황제성, 최성민, 황치열, 엑시가 여행 상품 실전 판매에 돌입한다. 실제 라이브 커머스에 투입된 이들은 모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것도 잠시, 판매 시작과 동시에 여행 티켓이 5초 만에 매진되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낸다.

황제성, 최성민, 황치열, 엑시는 첫 번째 여행을 떠난다. 일반인 여행객들과 함께 보홀에 도착한 멤버들은 그동안 야심 차게 준비했던 관광 코스를 직접 가이드한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로 알려진 안경원숭이 보호구역을 찾아 여행객들의 인생 샷도 직접 찍어준다. 또 장엄한 풍경이 펼쳐지는 초콜릿 힐에서 멤버들은 여행객들과 팀을 이뤄 깜짝 릴스 대결을 제안한다. 기상천외한 '춤신춤왕' 일반인까지 등장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여행객들과 멤버들은 엑시가 준비한 필리핀 현지 맛집을 찾는다. 그곳에서 필리핀 군대 식문화에서 유래된 전통음식 '부들 파이트'를 경험하는 도중 예기치 않은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과연 첫 번째 여행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모인다.

채널A '여행 설계자들' 25일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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