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 공개…각별한 팬사랑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키스(U-KISS)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23일 오후 유키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엽서에 유키스가 직접 손글씨로 쓴 팬들을 향한 메시지가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수현은 "2022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내 사랑들"이라고 애정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훈은 "춥지만 포근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반드시 곧 만날 수 있음을 약속할게요"라고 밝혀 팬들에게 설렘을 선물했다.

이어 기섭은 "곧 맞이할 2023년을 기약하며 이번 크리스마스는 행복하고 예쁜 추억을 만들어 보아요. 내년엔 함께 크리스마스 보내자"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유키스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ial'을 오픈, '유키스 온 더 블록' 영상 공개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본업인 음악 활동을 비롯해 연기, 방송,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탱고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