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제8대 고문변호사 3명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국희 기자(re995@naver.com)]경기 부천시의회는 23일 부천시의회의 법률 자문과 소송수행 등을 지원할 제8대 고문변호사를 신규 위촉했다.
고문변호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자치법규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 △의회와 관련된 소송업무에 관한 사안 △의회 및 의정 관련 법률 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국희 기자(re995@naver.com)]
경기 부천시의회는 23일 부천시의회의 법률 자문과 소송수행 등을 지원할 제8대 고문변호사를 신규 위촉했다.
부천시의회는 2010년부터 고문변호사를 위촉·운영해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모두 3명으로 법무법인 명인 민경식 변호사(사법고시 42회), 법무법인 소울 이상목 대표 변호사(사법고시 55회), 법률사무소 하율 하정미 대표 변호사(사법고시 48회)다.
각각 법무부 마을변호사, 법무부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 자문변호사,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구조위원 등을 역임했다.
고문변호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자치법규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 △의회와 관련된 소송업무에 관한 사안 △의회 및 의정 관련 법률 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최성운 의장은 “각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탁월한 성과를 보여온 법조인을 고문변호사로 선발했다”며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법률 지식에 기반한 자문으로 의정활동 및 의회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국희 기자(re995@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저는 그날 이태원에 그런 게 있는 지도 몰랐다"
- "많은 분이 이태원 공간 찾아주길"...유가족·상인 이태원역 추모공간 재단장
- 규명해야 할 '진상'이 무엇인지, 유족·시민들이 직접 정리했다
- 이재명 "털어도 안나오니 무혐의 사안까지 꺼내…검찰 독재 망나니 칼춤"
- '거수기당', '강성팬덤당'…공천을 향한 전력질주
- 주호영 "무혐의 처분 수사과정도 수사 대상…李, 책임 없다면 소환 응해야"
- 윤상현 "당원들이 '김장', '데이트' 어떻게 보겠나…소위 텃밭 연대 아닌가"
- 북한, 안보리 의장성명 추진 미국에 "내정간섭...행동으로 반격" 엄포
- '위험 사회' 속,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좋은 도시'를 만드려면
- 중국은 '문화강국'을 이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