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북도 하천사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상주=황재윤 기자 2022. 12. 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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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도가 주관하는 하천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23개소, 소하천 115개소, 544km의 하천을 관리하고 있으며, 하천 사업추진 실적과 사전 재해예방과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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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경북도가 주관하는 하천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제공=경북 상주시

경북 상주시가 도가 주관하는 하천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국가하천 1개소, 지방하천 23개소, 소하천 115개소, 544km의 하천을 관리하고 있으며, 하천 사업추진 실적과 사전 재해예방과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하천의 재해 예방과 자연과 함께하는 하천조성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 하천사업 평가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천 점·사용료 징수율,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및 안전관리, 치수사업 추진 우수사례 등 하천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상주=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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