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봉현 추적 계속...조력자 예외 없이 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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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추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조력자는 예외 없이 엄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한 김 씨 관련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남부지검은 김 씨 도주 이후 대검찰청으로부터 수사관 5명을 지원받아 검거전담팀을 꾸려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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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추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조력자는 예외 없이 엄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한 김 씨 관련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검찰은 지금까지 김 씨에게 차명 휴대전화를 제공한 지인과 김 씨가 도주한 날 차를 태워준 조카, 검찰의 추적 상황을 알려준 누나의 애인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1일 횡령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다가 결심 공판을 앞두고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부근에서 전자장치를 끊고 도주했습니다.
남부지검은 김 씨 도주 이후 대검찰청으로부터 수사관 5명을 지원받아 검거전담팀을 꾸려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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