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U+ 5G 28㎓ 할당 취소 '취소 첫 사례'

박세연 기자 2022. 12. 2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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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용산의 휴대폰 매장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날 KT와 LG유플러스에 대한 5G 28㎓ 대역 주파수 할당 취소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할당 취소 처분으로 양사의 28㎓ 대역 사용은 이날부로 중단된다.

다만 28㎓ 대역을 활용한 지하철 와이파이는 통신 3사가 공동 구축 및 운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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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3일 서울 용산의 휴대폰 매장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날 KT와 LG유플러스에 대한 5G 28㎓ 대역 주파수 할당 취소를 최종 확정했다. 국내에서 주파수 기간 만료 전 할당이 취소된 첫 사례다. 이번 할당 취소 처분으로 양사의 28㎓ 대역 사용은 이날부로 중단된다. 다만 28㎓ 대역을 활용한 지하철 와이파이는 통신 3사가 공동 구축 및 운영을 이어간다. 2022.12.23/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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