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유해진 '올빼미' 개봉 31일만에 300만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올빼미'가 3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개봉 31일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와 뉴에 따르면, '올빼미'는 23일 오후 2시 현재 누적 관객수 300만을 돌파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3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올빼미' 포함 모두 8편이며, 한국영화로는 '범죄도시2'(1269만명) '한산:용의 출현'(726만명) '공조2:인터내셔날'(698만명) '헌트'(435만명)에 이어 5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올해 한국영화 5번째 300만명 돌파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올빼미'가 3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개봉 31일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와 뉴에 따르면, '올빼미'는 23일 오후 2시 현재 누적 관객수 300만을 돌파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3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올빼미' 포함 모두 8편이며, 한국영화로는 '범죄도시2'(1269만명) '한산:용의 출현'(726만명) '공조2:인터내셔날'(698만명) '헌트'(435만명)에 이어 5번째다.
'올빼미'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맹인 침술사 '경수'가 궁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현세자 사망을 둘러싼 미스테리를 암살이라는 상상력을 더해 만든 팩션(fact+fiction) 사극이다. 유해진이 인조를, 류준열이 경수를 연기했다. 최무성·조성하·김성철 등도 출연했다. 연출은 '왕의 남자'(2005) 조연출 출신인 안태진 감독이 했다. 안 감독은 '올빼미'가 연출 데뷔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