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에 서유석 당선…"무거운 책임감 느껴"

박은비 기자 2022. 12. 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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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23일 오후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6대 협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과반수 득표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되는 임기는 3년이다.

서 당선자는 "생각하지 못한 높은 지지율이었던 것 같다.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워서 뭐라 말할 수 없는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공약사항들을 차분히 하나씩 실천해나가고 자주 회원사 대표들 의견 여쭙고 반영해서 공동으로 협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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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3일 오후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6대 협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과반수 득표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되는 임기는 3년이다.

서 당선자는 "생각하지 못한 높은 지지율이었던 것 같다.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워서 뭐라 말할 수 없는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공약사항들을 차분히 하나씩 실천해나가고 자주 회원사 대표들 의견 여쭙고 반영해서 공동으로 협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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