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돌스' 리릭 비디오…그 시절 'Y2K' 감성 소환

정진아 인턴 기자 2022. 12. 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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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의 색으로 재탄생한 나인뮤지스의 '돌스(Dolls)'가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23일 스타제국에 따르면, 이날 소유가 참여한 리메이크 음원 발매 프로젝트 '다시, 별' 첫 번째 음원 '돌스'의 리릭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별 후유증을 겪고 있는 주인공의 아련하고 쓸쓸한 모습을 담은 '돌스' 뮤직비디오 장면들이 담겼다.

짙은 감성과 곡 해석력으로 소유 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된 '돌스'는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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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유 '돌스' 리릭 비디오 2022.12.23. (사진= 스타제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가수 소유의 색으로 재탄생한 나인뮤지스의 '돌스(Dolls)'가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23일 스타제국에 따르면, 이날 소유가 참여한 리메이크 음원 발매 프로젝트 '다시, 별' 첫 번째 음원 '돌스'의 리릭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별 후유증을 겪고 있는 주인공의 아련하고 쓸쓸한 모습을 담은 '돌스' 뮤직비디오 장면들이 담겼다. 이별 후 마음을 정리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여자의 심정을 표현한 서정적인 노랫말과 소유의 음색, 섬세한 보컬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짙은 감성과 곡 해석력으로 소유 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된 '돌스'는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리릭 비디오의 영상 콘셉트와 두꺼운 글씨체는 요즘 유행하는 'Y2K' 분위기를 한껏 살리며 그때 그 시절 감성을 소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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