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호, 싱글 '그리워하는 밤이야’ 30일 발표…'사계절 발라더'의 귀

김원겸 기자 2022. 12. 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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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찬호가 오는 12월 30일 새 싱글 '그리워하는 밤이야'를 발표한다.

김찬호 신곡 '그리워하는 밤이야'는 질리도록 싸우고 무책임한 사이가 되어 이별을 한 연인과 이별의 주인공이 되어 슬프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그리워하는 밤이야'의 작사, 작곡을 맡은 빅가이로빈과 김찬호의 재회가 눈길을 끈다.

김찬호 신곡 '그리워하는 밤이야'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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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0일 새 싱글 '그리워하는 밤이야'를 발표하는 김찬호.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찬호가 오는 12월 30일 새 싱글 '그리워하는 밤이야'를 발표한다.

김찬호는 감미로우면서도 짙은 호소력을 지닌 목소리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으며 ‘사계절 발라더’ 탄생을 알리고 있다.

김찬호 신곡 ‘그리워하는 밤이야’는 질리도록 싸우고 무책임한 사이가 되어 이별을 한 연인과 이별의 주인공이 되어 슬프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지난날 후회와 이별로 인해 아파하는 현실적인 가사가 듣는 이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리워하는 밤이야’의 작사, 작곡을 맡은 빅가이로빈과 김찬호의 재회가 눈길을 끈다. 빅가이로빈은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너의 곁에만 맴돌아', 김재중의 '여리고 여린 사랑을', 김준수의 '너를 쓴다', 백예슬 '그냥 편한 사이라도' 등을 작곡한 히트곡 프로듀싱 팀이다.

김찬호의 지난 싱글 ‘어떤 날, 그럴 때면’에 이어 두 번째로 함께하는 김찬호와 빅가이로빈의 시너지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김찬호는 발라드 그룹 ‘미더’로 데뷔, 그룹 활동 이후에는 ‘봄이었어요’ ‘그대 없는 난’ 등의 솔로곡과 드라마 OST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친 김찬호는 지난 5월 ‘어떤 날, 그럴 때면’을 발표해 ‘요즘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여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여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을 책임질 김찬호의 신곡 발매 소식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12월 30일 새 싱글 '그리워하는 밤이야'를 발표하는 김찬호.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찬호 신곡 ‘그리워하는 밤이야’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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