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첫 예산안, 힘에 밀려 퇴색...합의했으나 아쉬움"

박소정 2022. 12. 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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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새 정부 첫 예산안, 합의했으나 아쉬움"

"힘에 밀려 예산안 퇴색…경제 위기 돌파할지 우려"

"부자 감세 이념 논리로 무산돼…세법 개정안 많이 부족"

"尹 정부 예산 아닌 野 예산으로 활용되는 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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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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