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의 행복한 고민… 괴물 홀란에 월드컵 스타 알바레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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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공격진을 보면 행복할 만 하다.
4-3-3 포메이션으로 정할 시 필 포든-홀란-알바레즈가 스리톱을 형성한다.
4-4-2로 하면 알바레즈-홀란 투톱에 측면에는 포든과 베르나르두 실바가 퍼진다.
알바레즈는 월드컵 결승 출전으로 결장했지만, 홀란은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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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공격진을 보면 행복할 만 하다. 괴물이 하나가 아닌 둘이 있다.
영국 매체 ‘90min’은 23일(한국시간) 엘링 홀란과 훌리안 알바레즈를 중심으로 두 가지 공격 옵션을 짜봤다.
4-3-3 포메이션으로 정할 시 필 포든-홀란-알바레즈가 스리톱을 형성한다. 4-4-2로 하면 알바레즈-홀란 투톱에 측면에는 포든과 베르나르두 실바가 퍼진다. 중원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와 로드리가 있다. 이 정도라면 세계 최고 공격 라인이나 다름 없다.
맨시티는 이미 역대 최강 공격진을 구축하고 있다. 홀란은 올 시즌 현재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골로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골든부트(득점왕)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가 기록한 23골과 고작 5골이다.
알베레즈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맹활약으로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뒤를 이을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파울로 디발라(AS로마) 등 기존 핵심 선수들을 제치고 주전 공격수로 거듭났고, 7경기 4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맨시티는 같은 날에 열린 리버풀과 2022/2023 카라바오컵(EFL) 16강전에서 3-2로 승리하며, 우승을 향해 다시 고삐를 당겼다. 알바레즈는 월드컵 결승 출전으로 결장했지만, 홀란은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이어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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