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촉 왔다"…이찬원, 쌈장닭볶이로 4승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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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찬원 쌈장닭볶이로 '편스토랑' 4승을 노린다.
이찬원이 야심차게 내놓은 이번 메뉴는 바로 쌈장닭볶이다.
앞서 이찬원은 찬또 백반집을 오픈해 쌈장닭갈비를 먼저 선보이기도 했다.
쌈장 닭볶이를 맛본 메뉴 평가단이 "압도적"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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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이찬원 쌈장닭볶이로 '편스토랑' 4승을 노린다.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올해 마지막 출시 될 메뉴가 공개된다. 박수홍, 이찬원, 심지호, 박탐희 중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이목을 끈다.
이찬원은 맵싹갈비, 얼큰이청국장, 마늘버터짜장밥으로 지난 방송에서 3승을 거뒀다. 이찬원 표 메뉴들은 출시 동시 완판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찬원이 야심차게 내놓은 이번 메뉴는 바로 쌈장닭볶이다. 쌈장을 활용해 만든 닭갈비로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짭짤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메뉴다. 앞서 이찬원은 찬또 백반집을 오픈해 쌈장닭갈비를 먼저 선보이기도 했다.
쌈장 닭볶이를 맛본 메뉴 평가단이 "압도적"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찬원도 "확고한 우승 촉이 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제작진은 "메뉴 평가 대결 녹화 중 '너무 치열했다, 종이 한 장 차이'라는 탄성이 절로 나왔다. 과연 이찬원이 4승에 성공해 4찬원에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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