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서유석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전 사장이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으로 선출됐다.
금융투자협회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투센터 3층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증권사·자산운용사·선물회사·부동산회사 등 385개 회원사 투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증권사 자금경색 문제 조기 해결을 위해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당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공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서유석 미래에셋자산운용 전 사장이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지난 1988년 대한투자신탁에서 처음 몸담아 2016년부터 5년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로 역임했다. 구희진 전 대신자산운용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대표로 활동해 가장 최근에 현직에 몸담은 인물이다.
앞서 서유석 후보는 자금경색 문제 해결을 강조하고 나섰다. 서 후보는 “증권사 자금경색 문제 조기 해결을 위해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당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공조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금융투자소득세 중 적격펀드 분배금 과세 문제 해결과 미래성장 고객층 선점으로 청년층 머니무브 유도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자산운용업계 출신답게 자산운용업계 장기투자 비과세펀드 도입,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절차 개선 등을 공약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은정이 차장검사에 들었다는 말, "국민들이 뭘 알아!"
- 흉기들고 찾아온 전남친… 8세 아들 살해하고 성폭행 시도까지
- 4세 여아, 팔꿈치 수술 뒤 돌연사… 부모 “아이 몸 이미 창백했다”
- [단독]한국외대 'GOP 총기 사망' 이병 명예졸업 추진
- 스페인서 3.4조원 복권 추첨…지난달 美 파워볼 당첨금 넘어
- "자식팔아 장사" 막말한 김미나…이번엔 '갑질' 의혹
- 방송인 이상벽, 추행 기소유예 "언급하고 싶지 않아"
- '결혼지옥' 오은영 "의붓父 지적 편집돼…아동 성추행 방임 의혹 참담"[전문]
- “저 아시죠?” 수화기 너머 낯익은 목소리… 천사가 찾아왔다
- [누구템]'인간 디올' 지수의 新명품 패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