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 산학협력단, 금강노인복지관 위탁기관 재선정

김재수 기자 2022. 12. 2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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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노인복지관 위탁기관으로 군장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재선정됐다.

군산시는 단독 접수된 군장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사업계획과 운영능력 등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금강노인복지관 위탁법인으로 재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군장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2023년 1월부터 5년간 금강노인복지관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되며, 군산시 노인들의 복지욕구 충족과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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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부터 5년 간 위탁 운영
전북 군산시 구암동에 소재한 금강노인복지관.(자료사진) 2022.12.23/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금강노인복지관 위탁기관으로 군장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재선정됐다.

군산시는 단독 접수된 군장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사업계획과 운영능력 등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금강노인복지관 위탁법인으로 재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군장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2023년 1월부터 5년간 금강노인복지관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되며, 군산시 노인들의 복지욕구 충족과 노인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군산시 구암동에 건립된 금강노인복지관은 그동안 동군산지역 노인들의 다양한 여가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1일 이용자 500명, 경로식당 이용자 180명에 이르는 등 동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노인복지관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지원을 위해 노인복지관의 역할은 점차 중요해 지고 있다"며 "금강노인복지관 재위탁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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