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학교 원격수업·등교시간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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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한파 속에 폭설이 내리면서 70개 학교가 오늘 하루 원격 수업을 하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폭설에 대비해 학교장 재량으로 학사 운영을 조정하도록 했고, 이에따라 대기고와 제주중앙고, 조천초등학교 등 7개 학교가 오늘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4개 학교가 등교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늦췄고, 4개 학교는 하교 시간을 앞당겼습니다.
5개 학교는 등하교 시간을 모두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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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한파 속에 폭설이 내리면서 70개 학교가 오늘 하루 원격 수업을 하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폭설에 대비해 학교장 재량으로 학사 운영을 조정하도록 했고, 이에따라 대기고와 제주중앙고, 조천초등학교 등 7개 학교가 오늘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4개 학교가 등교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늦췄고, 4개 학교는 하교 시간을 앞당겼습니다.
5개 학교는 등하교 시간을 모두 조정했습니다.
정상 등교한 일부 학교에선 빙판길에 학생들이 위험한 등굣길에 나서, 학부모들의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 (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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