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종사자 16만 명에 직무능력향상·산재예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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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내년에 플랫폼 종사자 16만 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근로 권익 제고, 산업재해 예방 등을 위한 특화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화훈련 분야는 AI(인공지능), 배달, 택시, 보육, 청소 등 5개입니다.
훈련과정별 세부 내용과 모집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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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내년에 플랫폼 종사자 16만 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 근로 권익 제고, 산업재해 예방 등을 위한 특화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화훈련 분야는 AI(인공지능), 배달, 택시, 보육, 청소 등 5개입니다.
노동부는 내년에 훈련비 전액 지원 횟수를 종전 1회에서 최대 3회로 상향 조정하고, 훈련비 자부담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자부담 비율을 기존 15∼55%에서 10%로 일괄 조정했습니다.
훈련과정별 세부 내용과 모집 일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은 최근 음식 배달, 대리운전처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매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적 대가를 얻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기준 플랫폼을 매개로 노무를 제공하는 광의의 플랫폼 종사자는 약 220만 명, 일감 중개에 개입하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협의의 플랫폼 종사자는 약 66만 명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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