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예산안 처리 본회의, 오후 6시→오후 10시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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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오늘밤 10시로 연기됐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6시 본회의를 개의할 예정이었지만 여야의 증액 사업 막판 세부 심사가 예상보다 오래 걸린 데다, 이른바 '시트 작업'이라고 불리는 기획재정부의 예산명세서 작성에 시간이 더 걸리면서 이같이 변경됐습니다.
여야는 본회의에 앞서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예산안과 세입 예산 부수 법안 등 현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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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오늘밤 10시로 연기됐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6시 본회의를 개의할 예정이었지만 여야의 증액 사업 막판 세부 심사가 예상보다 오래 걸린 데다, 이른바 '시트 작업'이라고 불리는 기획재정부의 예산명세서 작성에 시간이 더 걸리면서 이같이 변경됐습니다.
여야는 어제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639조원에서 4조6천억원을 감액하고 3조5천억원~4조원가량을 증액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본회의에 앞서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예산안과 세입 예산 부수 법안 등 현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유충환 기자(violet199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8976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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