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경남FC, 전지훈련 돌입...함안·남해·밀양서 새 시즌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FC가 2023시즌 승격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경남FC는 26일 함안스포츠파크에서 2023시즌을 앞둔 겨율 전지훈련에 나선다.
경남은 함안을 시작으로 남해, 밀양 등 도내 지역을 오가며 기존 선수와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조화와 체력 및 전술 훈련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경남은 2022시즌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훈련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경남FC가 2023시즌 승격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경남FC는 26일 함안스포츠파크에서 2023시즌을 앞둔 겨율 전지훈련에 나선다. 함안에서 오는 30일까지 훈련을 한 데 이어 2023년 1월 3일부터 남해스포츠파크로 베이스캠프를 옮겨 27일까지 훈련을 진행한다.
2월 1일부터 17일까지는 시즌 개막에 맞춰 밀양에서 최종 전지훈련을 진행해 몸상태를 끌어올린다.
경남은 함안을 시작으로 남해, 밀양 등 도내 지역을 오가며 기존 선수와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조화와 체력 및 전술 훈련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경남은 2022시즌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훈련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남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올해 진행한 겨울 동계훈련에서 선수들이 많은 부상을 당하며 시즌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설기현 감독은 "선수 컨디션과 몸 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훈련의 완성도를 높여 전술의 다양성을 갖추는 것이 목표"라며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경남도민과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글=유지선 기자(jisun22811@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