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순천만정원박람회 성공기원 해맞이 동천서 열린다

2022. 12. 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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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2023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그린아일랜드에서 계묘년(癸卯年)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영상 상영, 퓨전 국악 공연, 개개인의 새해 소망을 카메라에 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및 도심권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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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월 1일 동천 출렁다리 인근서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2023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그린아일랜드에서 계묘년(癸卯年)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영상 상영, 퓨전 국악 공연, 개개인의 새해 소망을 카메라에 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가 뜨는 시각에 큰 북소리로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리고, 시민 들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상호 덕담 및 박람회의 성공과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해맞이는 새롭게 조성된 그린아일랜드(동천 출렁다리)에서 도심 속 정원이 어떤 모습으로 자리하게 되는지 2023정원박람회를 미리 만나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날 추운 날씨에 대비해 자원봉사단체에서 따뜻한 차와 떡국을 나누고, 박람회 공식 후원은행인 농협과 광주은행에서 각각 핫팩과 어묵을 후원할 방침이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2023정원박람회는 변화되는 시대에 맞춰 보여주기만 했던 박람회에서 삶 속으로 들어오는 박람회로, 웰니스와 메타버스 시대에 도시가 어떻게 변해야 되는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및 도심권 일원에서 펼쳐진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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