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서비스 강화 '차량 30대'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가 지역 사회복지기관·시설 30곳에 9억 5천만원 상당의 차량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충남 모금회 성우종 회장은 "매해 도민들께서 소중히 모아주신 성금을 통해 어린 아이부터 노년 세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복지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한 차량이 전달되고 있다"며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성금으로 지원되는 차량인만큼 철저한 관리와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가 지역 사회복지기관·시설 30곳에 9억 5천만원 상당의 차량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차 7대, 승합차 9대, 어린이통학차량 11대, 휠체어슬로프 승합차 1대, 냉동탑차 3대 등 모두 30대로 기관당 1대씩 전달된다.
충남 모금회 성우종 회장은 "매해 도민들께서 소중히 모아주신 성금을 통해 어린 아이부터 노년 세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복지서비스 제공 강화를 위한 차량이 전달되고 있다"며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성금으로 지원되는 차량인만큼 철저한 관리와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여 년간 750여 대의 차량 지원을 통해 도내 사회 복지서비스 인프라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1일부터 다음달까지 2개월간 '희망2023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단으로 몰려와 '돈 내놔라' 협박…차에 40분 감금된 피해자
- '거리 유세' 이재명 향해 철제그릇 힘껏 던진 60대, 결국…
- 나흘 만에 25㎝ 폭설에 미끄러진 버스…사고 잇따라
- '결혼지옥' 오은영 "아동 성추행 방임한 것처럼 비춰 참담"
- "복장이 불량하잖아" 여대생 교육 금지한 탈레반의 황당 이유
- 김용 측 "검찰 주장 전혀 사실 아냐" vs 검찰 "증거 탄탄"
- '천슬라' 125달러로 추락…각종 악재 봇물 터져
- 스토킹 신고에 前연인 8살 살해한 40대…범행 직후 강간 시도도
- 국민의힘, 대표·최고위원 선출에 '당원 투표 100%' 당헌 개정[영상]
- 이동재 前기자 명예훼손 최강욱…法, 300만원 배상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