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지역 돌봄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 유성구청에 전달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22. 12. 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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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이 23일 유성구청에 지역 돌봄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 1500상자를 전달했다.

빠른 수분 보충을 돕는 음료와 비타민보조식품, 핫팩과 수면양말, 연구원 기술로 개발한 녹차비누 등 현장 인력의 건강한 활동을 돕는 기능성 제품들로 꾸렸다.

옐로박스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연구원이 기획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이미 한 차례 지원이 이뤄졌다.

연구원은 앞서 지난해부터 의류나눔 '그린박스'와 여성용품 종합키트 '핑크박스'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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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아동·장애·노인복지시설 93곳 종사자에게 1500상자
왼쪽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 주한규 원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상민 국회의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이 23일 유성구청에 지역 돌봄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 1500상자를 전달했다.

빠른 수분 보충을 돕는 음료와 비타민보조식품, 핫팩과 수면양말, 연구원 기술로 개발한 녹차비누 등 현장 인력의 건강한 활동을 돕는 기능성 제품들로 꾸렸다.

유성구청 소속 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 93곳의 종사자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연구원은 지난해와 비교해 응원키트 수량을 50% 늘렸다.

옐로박스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연구원이 기획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이미 한 차례 지원이 이뤄졌다. 연구원은 앞서 지난해부터 의류나눔 '그린박스'와 여성용품 종합키트 '핑크박스'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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