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지역 돌봄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 유성구청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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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이 23일 유성구청에 지역 돌봄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 1500상자를 전달했다.
빠른 수분 보충을 돕는 음료와 비타민보조식품, 핫팩과 수면양말, 연구원 기술로 개발한 녹차비누 등 현장 인력의 건강한 활동을 돕는 기능성 제품들로 꾸렸다.
옐로박스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연구원이 기획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이미 한 차례 지원이 이뤄졌다.
연구원은 앞서 지난해부터 의류나눔 '그린박스'와 여성용품 종합키트 '핑크박스'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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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이 23일 유성구청에 지역 돌봄인력 응원키트 '옐로박스' 1500상자를 전달했다.
빠른 수분 보충을 돕는 음료와 비타민보조식품, 핫팩과 수면양말, 연구원 기술로 개발한 녹차비누 등 현장 인력의 건강한 활동을 돕는 기능성 제품들로 꾸렸다.
유성구청 소속 아동·장애인·노인복지시설 93곳의 종사자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연구원은 지난해와 비교해 응원키트 수량을 50% 늘렸다.
옐로박스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연구원이 기획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이미 한 차례 지원이 이뤄졌다. 연구원은 앞서 지난해부터 의류나눔 '그린박스'와 여성용품 종합키트 '핑크박스'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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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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