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반도체주 중심 하락…닛케이지수 1.03%↓

박준호 기자 2022. 12. 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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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일본 증시는 미 뉴욕증시 하락 여파로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272.62포인트(1.03%) 내린 2만6235.25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 기술주 중심의 주가하락을 바탕으로 도쿄 주식시장에서도 운용 리스크를 회피하는 매도세가 우세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날 보다 10.23포인트(0.54%) 떨어진 1897.94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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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증시 자료사진. 2022.12.19.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3일 일본 증시는 미 뉴욕증시 하락 여파로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272.62포인트(1.03%) 내린 2만6235.25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 기술주 중심의 주가하락을 바탕으로 도쿄 주식시장에서도 운용 리스크를 회피하는 매도세가 우세했다.

반도체 관련주의 내림세가 두드러지면서 오전 낙폭은 한때 400포인트를 넘어섰다. 도쿄시장에서는 자동차 관련 종목 매도세도 이어졌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날 보다 10.23포인트(0.54%) 떨어진 1897.94로 거래를 마쳤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96.44포인트(0.56%) 하락한 1만7138.03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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