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위-김호중 2위...'서가대' 영예 누가 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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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두고 가수 임영웅과 김호중이 맞붙었다.
23일 오후 3시 기준 임영웅이 1522만 7651표(23.31%)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호중이 116만 1,824 표(17.73%)인 2위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임영웅이 46만 5,045 표(51.59%)로 1위, 김호중이 28만 3,711 표(31.48%)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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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제 32회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두고 가수 임영웅과 김호중이 맞붙었다.
23일 오후 3시 기준 임영웅이 1522만 7651표(23.31%)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호중이 116만 1,824 표(17.73%)인 2위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본상 부문 3위는 42만 3,959표(6.47%)를 획득한 강다니엘, 4위는 군에 입대한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37만 7,705표(5.76%)로 4위에 안착했다.
임영웅과 김호중은 100% 국내 팬들의 투표로만 선정되는 인기상 부문에서도 나란히 1, 2위를 달리며 투표 열기를 달구고 있다. 임영웅이 46만 5,045 표(51.59%)로 1위, 김호중이 28만 3,711 표(31.48%)로 2위다.
신인상 부문 경쟁에서는 템페스트가 7만9,934 표(23.98%)로 1위를 달리고 있고 4세대 걸그룹 라필루스가 5만 6,723 표(17.01%)로 2위, 르세라핌이 5만 1,428 표(15.43%)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로 TNX가 4만 6,539 표(13.96%)로 바짝 쫓고 있다.
100% 해외 팬들의 손으로 결정되는 한류대상은 방탄소년단이 30만 1,497표 (38.08%)로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엑소 수호가 28만 8,080 표(36.39%)로 근소한 표차이를 보이고 있다.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0여 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을 시상한다. 공정한 시상을 위해 공식 심사자료, 한터차트 등과 협업해 진행된다.
특히 16개 본상과 신인상 수상팀의 경우 모바일 투표가 30%로 심사위원 평가와 동일한 비중으로 선정된다. 팬투표는 국내와 해외 각 50%의 비율로 반영된다.
투표는 '서울가요대상' 공식 투표앱에서 진행되며 1차 투표는 오는 25일 오후 11시59분까지, 2차 투표는 오는 27일 오후 12시에서 2023년 1월 15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제 32회 서울가요대상은 오는 2023년 1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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