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수궁동 아랫말 경로당 개소

서울앤 2022. 12. 23.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로구가 21일 '수궁동 아랫말 경로당'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부일로11길 4-3(궁동)에 위치한 아랫말 경로당은 연면적 86.68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로 기존 경로당을 리모델링했다.

구는 추위를 막기 위해 경로당 내 이중창과 창 가림막을 설치하고 낡은 화장실과 부엌은 보수하거나 전면 교체했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구로5동 새말경로당을, 11월 개봉1동 양송이경로당을 신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가 21일 ‘수궁동 아랫말 경로당’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부일로11길 4-3(궁동)에 위치한 아랫말 경로당은 연면적 86.68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로 기존 경로당을 리모델링했다. 구는 추위를 막기 위해 경로당 내 이중창과 창 가림막을 설치하고 낡은 화장실과 부엌은 보수하거나 전면 교체했다. 내부 도배, 장판 교체, 지하방수와 지붕 공사 등도 함께 진행했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구로5동 새말경로당을, 11월 개봉1동 양송이경로당을 신설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수궁동 아랫말 경로당’ 현판 제막식 모습. (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문헌일 구청장) 구로구청 제공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