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첫 日그룹' 앤팀, 6일 치 판매량→오리콘 연간 앨범 랭킹 진입
2022. 12. 23. 16:0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하이브 첫 일본 그룹 앤팀(&TEAM)이 단 6일 치 음반 판매량으로 오리콘 연말 결산 '톱 30'에 진입했다.
23일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앤팀의 데뷔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미(First Howling : ME)'가 2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연간 랭킹 2022'(집계기간 2021년 12월 13일~2022년 12월 11일) 앨범 부문에서 29위에 자리했다.
'퍼스트 하울링 : 미(First Howling : ME)'는 '톱 100'에 이름을 올린 음반 중 가장 최근 발매작이며, 단 6일간의 판매량으로 '톱 3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앤팀은 올해 연간 앨범 랭킹에서 가장 연차가 낮은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앤팀의 데뷔 앨범은 오리콘이 앞서 발표한 12월 19일 자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들은 신보 발매 이래 총 5회 일간 앨범 랭킹(12월 6, 7, 10, 11, 12일) 정상에 오르며 오리콘 차트의 일간, 주간,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모두 석권했다.
한편 앤팀은 오는 31일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방송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새해맞이 스페셜! 2022→2023'에 출연한다.
[사진 = 하이브 레이블즈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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