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스리랑카 소외계층 아동 문해교육 지원 게임 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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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스리랑카 국립교육원과 함께 스리랑카 소외계층 아동의 기초 문해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부금은 스리랑카 국립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기초 문해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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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게임 내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가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게이머는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고, 획득한 아이템 따뜻한 마음을 게임 내 친구들에게 자유롭게 선물할 수 있다. 글로벌 전체 이용자가 따뜻한 마음을 선물한 횟수가 누적 700만회를 달성하면 1억원을 유네스코에 기부하게 된다.
또,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이용자가 따뜻한 마음을 기부하거나 누적 기부 횟수가 일정 숫자를 넘어설 때마다 게임 내 아이템도 이용자들에게 지급한다.
기부금은 스리랑카 국립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기초 문해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스리랑카 국립교육원이 스리랑카 전역 13개 지역에서 23개의 센터를 통해 추진 중이며 약 3000여명의 아동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지원 캠페인을 통해 장애, 중퇴 등의 장벽으로 배움과 단절된 아동들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사회적으로는 공동체의 화합을 증진시키고 아동들이 평생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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