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대리석 화장실에 모던한 주방..집이야 지상낙원이야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신다은이 감탄 나오는 집안 내부를 공개했다.

신다은은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집 여기저기 구석구석 조명에 진심인 임소장과 색깔 많은거 좋아하는 나 그리고 그냥 살수 밖에 없는 홀리가 오손도손 살고 있어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힝 빠뜨릴 뻔 했어요 우리 봄이도요 #랜선집구경"이라고 덧붙이며 반려견을 포함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신다은의 집 내부 곳곳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남편 임성빈이 인테리어 전문가인 만큼 모던하고 아름다운 공간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던한 주방과 예쁜 색감이 인상적인 파우더룸, 대리석으로 고전적인 럭셔리함을 뽐내는 화장실, 그리고 독특한 조명 등이 너무나 감각적이다. “화장실 취저”, “지상낙원”, “집이 너무 예뻐” 등 감탄의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신다은은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했고, 2008년 MBC 드라마 '뉴하트'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행복합니다', '가문의 영광', '부자의 탄생', '빛과 그림자', '사랑해서 남주나', '돌아온 황금복', '당신은 너무합니다', '역류', '수상한 장모'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고, 지난 4월 결혼 5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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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