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화재로 1시간 넘게 운행 중단…출근길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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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아침 서울 지하철 3호선 선로에서 불이 나서 1시간 넘게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과 독립문역 사이 선로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약수역에서 구파발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화재 진압후 오전 8시 20분부터 운행이 재개되기는 했지만, 출근길 시민, 버스와 택시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옮겨 가면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된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대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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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아침 서울 지하철 3호선 선로에서 불이 나서 1시간 넘게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한파 속에 출근하던 시민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과 독립문역 사이 선로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약수역에서 구파발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화재 진압후 오전 8시 20분부터 운행이 재개되기는 했지만, 출근길 시민, 버스와 택시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옮겨 가면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된 구간을 중심으로 교통대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배재학 기자jhb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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