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한파에 수도 터져…"예술 작품 만들었다, 동파 조심"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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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수도 동파 피해를 입은 상황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저희 옥상 수도가 터져서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라며 "그와중 에 우리 생일이(반려견)는 신났다, 겨울 동파 조심하셔라"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겨울 추위에 옥상 수도가 터져 근처 의자는 물론이고 바닥까지 꽁꽁 얼어붙은 모습이 담겼다.
영하 기온으로 동파된 수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걱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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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이연복 셰프가 수도 동파 피해를 입은 상황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파가 무섭네요"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연복은 "저희 옥상 수도가 터져서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라며 "그와중 에 우리 생일이(반려견)는 신났다, 겨울 동파 조심하셔라"라고 했다. 이어 "아침 출근 운전도 조심들 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겨울 추위에 옥상 수도가 터져 근처 의자는 물론이고 바닥까지 꽁꽁 얼어붙은 모습이 담겼다. 수도와 의자에는 고드름이 길게 달려 눈길을 끌었다. 영하 기온으로 동파된 수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복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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