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한파에 수도 터져…"예술 작품 만들었다, 동파 조심" [N컷]

안은재 기자 2022. 12. 23.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연복 셰프가 수도 동파 피해를 입은 상황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저희 옥상 수도가 터져서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라며 "그와중 에 우리 생일이(반려견)는 신났다, 겨울 동파 조심하셔라"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겨울 추위에 옥상 수도가 터져 근처 의자는 물론이고 바닥까지 꽁꽁 얼어붙은 모습이 담겼다.

영하 기온으로 동파된 수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걱정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연복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이연복 셰프가 수도 동파 피해를 입은 상황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파가 무섭네요"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연복은 "저희 옥상 수도가 터져서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라며 "그와중 에 우리 생일이(반려견)는 신났다, 겨울 동파 조심하셔라"라고 했다. 이어 "아침 출근 운전도 조심들 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연복 SNS 캡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겨울 추위에 옥상 수도가 터져 근처 의자는 물론이고 바닥까지 꽁꽁 얼어붙은 모습이 담겼다. 수도와 의자에는 고드름이 길게 달려 눈길을 끌었다. 영하 기온으로 동파된 수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복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