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멜로 여주 맞네, 은행 유니폼도 찰떡 여신 비주얼(사랑의 이해)

박아름 2022. 12. 23.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가영의 극명한 온도차가 포착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연출 조영민)에 출연 중인 배우 문가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12월 23일 공개됐다.

문가영은 지난 12월 21일 첫 방송된 '사랑의 이해'에서 KCU 은행 영포점 여신이자 소문의 중심에 서 있는 4년 차 주임 안수영 역으로 분해 같은 직장 동료인 하상수(유연석 분)와 아슬아슬한 사랑의 줄타기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문가영의 극명한 온도차가 포착됐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연출 조영민)에 출연 중인 배우 문가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12월 23일 공개됐다.

문가영은 지난 12월 21일 첫 방송된 ‘사랑의 이해’에서 KCU 은행 영포점 여신이자 소문의 중심에 서 있는 4년 차 주임 안수영 역으로 분해 같은 직장 동료인 하상수(유연석 분)와 아슬아슬한 사랑의 줄타기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맞춤옷을 입은 듯 KCU 은행의 하늘색 유니폼도 완벽히 소화하는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영업 시작 전 고객들을 바라보며 얼굴 가득 짓고 있는 은은한 미소는 물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환한 웃음을 짓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했다.

이와는 반대로 웃음기 하나 없이 싸늘한 표정과 공허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모습과 속내를 전혀 알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 등 극명한 온도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비주얼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2월 22일 방송된 ‘사랑의 이해’에서 수영은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상수의 모습에 여전히 쌀쌀한 태도로 일관했지만, 영포점으로 전입을 온 미경(금새록 분)과 상수가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자 또 한 번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인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키이스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