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노점상 휴업, 크리스마스이브 인파 사고 방지

서대연 2022. 12. 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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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명동 일대 노점상이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집단 휴업을 한다.

명동에서 도로 점용허가를 받고 사용료를 내며 운영하는 실명 노점상 362곳은 연말 인파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보행로 확보 등을 위해 24일 전체 휴업을 하기로 지난 21일 중구와 합의했다. 사진은 23일 운영 중인 명동 노점상. 2022.12.23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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