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X류준열, 결국 일냈다!…"'올빼미', 300만 돌파" [공식]

2022. 12. 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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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올빼미'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올빼미'는 누적 관객 수 300만 23명을 기록했다.

개봉 봉 한 달 차에 접어든 '올빼미'는 앞서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2022년 개봉 영화 중 최장 기록 타이틀을 거머쥐는가 하면, 신작 개봉 속에서도 여전히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흥행 주역들은 배급사 NEW 공식 SNS를 통해 3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 사진 및 영상을 선보였다. 안태진 감독과 유해진, 류준열,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조윤서 등은 300만을 뜻하는 풍선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영상에선 "300만"을 연호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장난스럽게 춤을 추는 모습으로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가 소현세자(김성철)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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