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사이언스마스"…충북자연과학교육원, 과학관의 크리스마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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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23일 본원 과학체험관에서 학생·학부모 79명(28가족)을 대상으로 '공감동행 과학관의 크리스마스'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학부모의 과학체험관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했다.
메리 사이언스마스 과학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흥미로운 과학체험을 함께하면서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 것 같고, 과학체험관 프로그램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 앞으로도 과학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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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23일 본원 과학체험관에서 학생·학부모 79명(28가족)을 대상으로 '공감동행 과학관의 크리스마스'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학부모의 과학체험관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과학 원리를 활용한 과학체험교실과 찾아가는 과학 유레카 마술, 과학예술 공연, 오로라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메리 사이언스마스 과학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흥미로운 과학체험을 함께하면서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 것 같고, 과학체험관 프로그램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 앞으로도 과학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김태선 원장은 "충북과학체험관 관람객 방문이 코로나19 이전처럼 점차 증가하고 있다"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충청권 대표 과학관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함께 참여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 과학행사를 통해 과학문화 확산과 대중화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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