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 23세 여성과 포착 “데이트는 아냐”[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이민지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복잡한 연애사가 다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페이지식스는 12월 21일(현지시간) "오래된 버릇은 고치기 힘들다"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5살 연하의 배우 빅토리아 라마와 LA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올해 23살인 배우 빅토리아 라마와 버드 스트리트 클럽에서 목격됐다. 두 사람은 함께 차를 몰고 떠나며 웃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25세 이하의 금발 여성과 교제해왔으며 여자친구의 나이가 25세를 넘기기 전 결별해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또다시 어린 여성과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그러나 한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디카프리오와 라마가 데이트 한 것은 아니다. 모임에 함께 참석한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함께 있었다"고 전했다.

최근 몇 달 간 모델 지지 하디드와 핑크빛 무드로 화제를 모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뉴욕에 체류하며 지지 하디드와 만남을 이어왔던 터.

피플은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LA에 있는 동안 지지 하디드는 뉴욕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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